안녕하세요~영어마을입니다.
4월8일에 진행된 에코아트스쿨 초등부의 모습입니다.
1교시에는 사각형(Square)과 직사각형(Rectangle)등 모양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이어서 그림들을 보면서 red, blue, yellow, white, black 등 색의 이름 또한 배워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네덜란드 작가 Piet Mondrian(몬드리안)의 그림을 살펴보며, 나만의 집을 꾸며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색깔로 미래의 집을 상상하며 꾸며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교시에는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영어마을 옆에 있는 제봉산으로 숲속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숲속에 있는 작은 연못(pond)에서 개구리(frog)와 올챙이(tadpole)들을 보고 영어이름도 배워보는 아이들입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Anne 선생님과 제봉산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꽃이름도 배우고 각자 짝을 지어 꽃을 직접 찾아다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숲속을 거닐며 공기를 마시고 평소 보지 못한 나무들도 보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작은 암벽을 등반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은 힘들법도 한데 웃으면서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숲속에서 미끄럼틀도 타보고, 원어민선생님과 게임도 해보며 즐기는 아이들입니다.
원어민선생님이 영어로 말하는 규칙을 잘 들으며 게임을 하고 있네요~여기까지는 Ocean반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어지는 Wind반 모습입니다.
Frank 선생님과 함께 이 숲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설명을 듣고 함께 이동하려는 모습입니다. 꽃, 나무, 연못, 돌 등을 보며 하나하나 이름을 알려주는 선생님과 집중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미션지를 개봉하는 시간~~ 두둥!!
우리의 미션은 'Make or Write SPRING.'(SPRING이란 글자를 만들어보기)였습니다.
여학생, 남학생으로 팀을 나누고 글자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입니다. 마지막에는 원어민선생님이 격려해주는 하이파이브~~까지!!
완연한 봄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이 즐거워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를 끝으로 모두 영어마을로 무사히 복귀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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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4-10 04:3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