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영어마을

안녕하세요~영어마을입니다..

초등부 학생들은 본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ECO-ART SCHOOL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학교에서도 수업에 앞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는지, 왜 배우는지 설명을 듣는 것처럼 영어마을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으로 아이들의 집중을 이끌어 냈습니다. Ecology는 Eco(집,가정)와 logy(학습,공부)의 합성어로 '우리의 집(지구, 환경)을 배워본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biotic(생물)과 abiotic(무생물)의 개념도 학습하였는데요. 오리온 선생님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 중에서 Is this a biotic or abiotic? 이라는 질문을 하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의견을 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언제든 질문을 하라고 하셨는데요. 이해하지 못해서 물어보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수업시간에는 문장을 써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I can see in the spring. / I like . / I love .

자신이 쓴 문장을 소리내어서 발표도 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이 있는 ocean반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What I thing of Spring(봄하면 떠오르는 것)을 주제로 나비(butterfly)가 되고 싶은지 반딧불이(firefly)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을 하고 왜 그것이 되고 싶은지를 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초등학생 Ocean, Wind반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