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영어마을

3월25일 에코아트스쿨의 첫 수업이 열렸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영어마을에 방문해 주셨는데요.

이번 학기의 주제는 Planting the roots of My Dreams(내안의 꿈심기)입니다.

첫시간에는 봄에 피는 꽃들에 대한 학습을 하였습니다.

우선 유치부 아이들의 모습 부터 보시겠습니다.

Sunshine반에서는 자기소개를 연습하였습니다.

My name is........ / I am years old./I like......./I want to be a ........ 등의 표현을 익히고, 숫자, 좋아하는 과일과 계절, 미래의 장래희망을 플래시카드를 통해 보면서 배워 보았습니다.

Flower반에서는 봄에 볼 수 있는 꽃을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orchid(난초), carnation(카네이션), daffodil(수선화), dahlia(달리아), lily(백합), tulip(튤립), daisy(데이지 꽃), poppy(양귀비), snowdrops(스노우드롭), iris(붓꽃), sunflower(해바라기), crocus(크로코스), rose(장미), water lily(수련), lilac(라일락) lotus(연꽃), pansy(팬지꽃) 등을 배우고, 자신이 좋아하는 꽃이 무엇인지라고 물어보는 선생님의 질문에(Which flower do you like?) 대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옆에서 바라보는데 자신있게 대답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꾀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봄에 볼 수 있는 꽃들을 학습한 후에는 직접 꽃을 색칠해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색깔로 집중하며 색칠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오늘 아이들이 배운 노래는 'Spring is Here'라는 노래입니다. Youtube에서 쉽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도 듣게끔 재생시켜놓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에코아트스쿨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친절하게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비오는 토요일. 어머님들도 학생들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