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마을입니다.
지난 3월 18일에 에코아트스쿨 첫번째 학기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수업에는 그동안 배웠던 노래와 읽었던 책들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Potluck Party를 하며 선생님들과 헤어짐을 아쉬어했습니다. 마지막 수업의 모습! 함께 보시죠~
'The Wheels on the bus' 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은 wheels, door, horn, driver, babies, people 등 많은 단어와 문장들을 다시한번 들으며 복습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 이제 잊지는 않겠죠??ㅎㅎ
이어지는 두번째 시간에는 에니메이션 MOANA(모아나)에 나오는 캐릭터를 가지고 퍼즐을 맞춰 보았습니다. 모아나를 본 친구들이 많아서 캐릭터를 금방 알아보더라구요~ 원어민선생님들의 정확한 발음으로 다시 한번 캐릭터의 이름을 들어보며 함께 외쳐보기도 하였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지난주까지 약 3개월의 시간동안 우리 아이들도, 학부모님들께서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어리지만 언젠가는 이번 학기동안 배웠던 표현들을 알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올것입니다. 너무 늦는건 아닌지 걱정하지 마시고 차분히 기다리면 아이들의 향상된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학기는 이번주 토요일 (3월 25일)에 'Planting the Roots of My Dreams(내안의 꿈심기)'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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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3-20 04:17:12
